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신임 대표이사에 최세훈(38) ㈜다음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 부문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최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 및 미국 와튼스쿨 MBA를 졸업하고 ING베어링 미주 본부와 서울 지점을 거쳐 라이코스코리아 경영지원본부장, 다음커뮤니케이션 EC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이사 내정자는 이달 말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다.
한편 현 김영현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신규사업과 자회사 지원업무를 총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