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97 미스코리아 진 김지연양/한국일보사 주최

「9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하오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올해 최고의 미인인 미스코리아 진에 김지연양(19·서울진·서울예전 방송연예과1)이 선발됐다.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주)태평양이 공동주최하고 (주)데이콤, (주)문화방송이 후원한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에는 조혜영(19·부산미·부산여자전문대 산업미술과2), 김진아(21·충남진·부산여대 미술학과4), 미에는 여혜전(19·대구선·계명대 무용과2), 임선홍(18·서울선·상명대 영화과1), 정은주(19·광주진·원광보건전문대 관광영어통역과1)양이 뽑혔다. 미스태평양에는 함소원양(20·경기진·숙명여대 무용과), 미스한국일보에는 조윤주양(19·인천진·단국대 경영회계학부 1)이 뽑혔다. 미스한국일보는 2002년 월드컵 홍보사절을 맡아 1년간 세계 각국을 순회하는 미스월드컵을 겸한다.<정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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