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목고 2009년까지 11곳 신설

특목고 2009년까지 11곳 신설 이재용 기자 jylee@sed.co.kr 국제고ㆍ외국어고ㆍ과학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오는 2009년 3월까지 전국에 모두 11개가 신설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 시ㆍ도 교육청의 특목고 설립계획을 조사한 결과 서울 등 8개 시ㆍ도 교육청이 2009년 3월까지 모두 11개의 특목고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에는 2008년 3월까지 국제고와 과학고가 신설된다. 서울국제고는 종로구 명륜동 1가에 18개 학급 450명 규모로 설립되며 서울과학고는 구로구 궁동에 24개 학급 480명 규모로 들어선다. 인천에는 2008년 3월 중구 영종도에 인천국제고가 설립되고 2009년 3월 미추홀외고와 미추홀과학고가 들어선다. 이밖에 경북 경산과학고가 내년 3월, 충남외고가 2008년 3월 설립되며 울산국제고ㆍ강원외고ㆍ창원과학고ㆍ제주국제고가 2009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6/10/15 17:20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