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슬라이드쇼 등 첨단시설 갖춰LG산전(대표 이종수)은 24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첨단 멀티미디어 방식의 엘리베이터 전문 전시관인 「LG 엘리베이터 플라자」를 개관했다.
이 전시관은 모두 20억원을 투입해 약 6개월간의 공사끝에 개관됐으며 컴퓨터 시뮬레이션 시스템·전자 카탈로그·슬라이드 쇼 등 첨단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엘리베이터 바닥재와 천정, 조작반 등을 실물로 전시해놓았으며 엘리베이터 고장 신고에서부터 처리까지 전체 서비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격감시시스템도 설치돼 있다.<이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