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필] 신계륜 당선자비서실정

민주 '386세대' 맏형80년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민주당내에서 개혁성을 갖춘 '386' 세대의 맏형. 16대 총선 때 성북을에서 재선, 원내에 복귀했고 지난 9월 대선 선대위출범 당시 후보 비서실장을 맡아 노무현 당선자를 무리없이 보좌했다. 노 당선자와 국민통합 21 정몽준 대표간 후보단일화 1차 협상이 좌초된 뒤 고대 선후배 사이인 통합 21 민창기 전 홍보위원장과 담판을 통해 노ㆍ정회동을 이끌어냈고 그 뒤 여론조사 방안 협상 타결에도 상당한 역할을 했다. ▦전남 함평 출생(48세) ▦고려대 법대 ▦민주당 김대중 후보 노동담당특보 ▦국민회의 청년특위 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14, 16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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