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버스 수요는 있으나 수익성이 매우 낮은 비수익 노선에 공영버스를 도입키로 한 당초 계획을 수정, 우선 1단계로 인근을 지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동배차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