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한미상의] 신임회장 폴 맥고너글씨 선임

AMCHAM은 지난달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해 후보자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맥고너글 지사장이 단독 출마했고 회원을 상대로 한 찬반투표를 통해 신임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AMCHAM은 15일 회원들에게 투표 결과와 신임 회장의 내년 취임을 알리는 서한을 발송했고 맥고너글 신임 회장은 제프리 존스 현 회장의 뒤를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맥고너글 지사장은 미 국무부에서 16년간 해외업무와 통화 관련 업무를 맡다가 뱅크원에 합병된 퍼스트뱅크 오브 시카고에 지난 84년 입사했다. 지난해 마이크 브라운 전 AMCHAM 회장의 후임으로 뱅크원 서울 지점장에 부임했다. 최원정기자BAOBAB@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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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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