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미와 평창 찰옥수수ㆍ횡성 한우불고기 등 강원도의 특산물을 싸게 사고 지역 축제관람권을 받을 수 있는 강원도 특산물전이 할인점에서 열린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1주일간 강원도의 농ㆍ축ㆍ수산 신선식품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강원도 지역축제를 홍보하는 ‘강원도 특산물전’ 상품행사를 33개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에서 열리는 지방축제와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와 롯데마트가 기획한 것으로 ▦홍천 옥수수축제(30~8/1) ▦화악산 찰토마토 축제(31~8/1) ▦춘천연극제(8/3~8) ▦태백산 쿨 시네마 페스티벌(8/1~8) 등 지역 축제의 무료 사은쿠폰 및 관람 할인권을 롯데마트 전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29일부터 8월1일 롯데마트 월드ㆍ중계ㆍ서울역점 3개점에서는 강원도 특산물 향도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감자전ㆍ메밀떡ㆍ찰옥수수 등 강원도 먹거리와 찰옥수수의 종자 전시회, 옥수수 미니탑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주요 할인 제품으로는 철원 오대미(15kg)를 6% 할인된 3만9,500원, 양구산 감자 1봉지와 평창산 찰옥수수 5개들이 기획세트를 각 13%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한다. 화천산 찰토마토(100g)와 횡성산 한우불고기(100g)는 각 30%, 32% 할인된 258원과 2,380원에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