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KOBACO 단양서 농번기 일손돕기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는 오는 6일 자사 임직원과 고객사 자원봉사자 등 120명이 함께 충북 단양군 사동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06년 사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수차례 고추 따기, 벼베기 등 농번기 일손돕기와 함께 유원지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사동마을은 공사 임직원에 휴가철 농촌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방송사, 광고회사, 광고 교육원생 등 고객과 함께하는 농촌 자원봉사를 통해 ‘1사1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