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한금융 '골프 꿈나무 지원' 발대식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골프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었다.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잠재력이 높은 국내 유망주를 선발해 훈련에 필요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체력과 재활 및 심리 트레이닝과 해외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맞춤형 골퍼 후원’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선수 1명당 연간 약 2,600만원씩 총 1억8,200만원 가량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골프가 올림픽 종목에 다시 포함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겨냥해 선발한 이번 장학생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이재혁(여주 이포고2), 김지희(육민관고1), 김효주(육민관중3)를 포함해 국가대표상비군 김규빈(육민관고2), 김시우(육민관중3), 백규정(구미 현일중3), 전인지(함평골프고1) 등 7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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