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의학] 서울대병원, 정신분열클리닉 ㅐ설

신경전신과 권준수(權俊壽) 교수가 맡아 운영케 될 정신분열병 클리닉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료하며, 질병의 만성화를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 치료계획과 방침을 결정, 일관성 있는 치료를 함으로써 통합적이고 종합적인 치료를 하게돼 효과를 높힐 수 있다는 것이다.만성병인 정신분열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병에 대한 환자 자신의 정확한 이해로 정신분열병 클리닉은 발병 초기부터 질병에 대한 정보제공, 약물에 대한 상담 및 교육, 가족 자문, 사회기술 및 대인관계 훈련 등 체계적 치료를 통해 병의 만성화를 막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02)76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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