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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사장에 도은대

입력2009.04.02 17:11:11 수정 2009.04.02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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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토목사업본부장(부사장)에 도은대(사진) 전 대우건설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도 부사장은 지난 1977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후 1979년 리비아 현장 근무를 비롯해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ㆍ기술연구원장을 역임하는 등 주로 토목 분야에서 30년간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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