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전자, ‘2011 삼성 모바일러스 어워즈’ 개최


삼성전자는 대학생 대상 스마트폰 홍보대사 캠페인인 ‘2011 삼성 모바일러스 어워즈(mobilers awards)’를 개최했다고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애니콜 드리머스’를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현재 미국,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60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는 올해 활동 중인 9기 대학생과 선배 기수가 참석해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교환하고 직접 참여한 홍보물을 평가하는 순서를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삼성 모바일러스’ 10기를 모집하고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최근 휴대폰 3억대 시대를 열어 젖힌 데에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컸다”며 “내년에는 홍보대사를 통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휴대폰시장의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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