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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처음 선보인 LIG건영 '리가(LIGA)'는 LIG건영의 신뢰성에 바탕을 둔 아파트 브랜드다. 기업명인 LIG와 아파트를 의미하는 A를 조합해 탄생한 리가는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네이밍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2007년 당진에 첫 브랜드 적용
'잘지은 아파트' 알리기 주력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등 도입
리가의 'A'는 아파트라는 기본개념 외에도 ▦건축(Architecture) ▦예술(Art) ▦프리미엄(Alfa) ▦최우수(Ace) ▦고객지향(Approach) ▦미래지향(Advance) 등 다양한 뜻을 담고 있다. 알파벳 소문자를 검은색으로 간결하게 처리한 로고 디자인도 리가만의 세련됨을 더 해준다는 평가다. 리가의 주색상인 검은색은 LIG건영의 일궈갈 새로운 역사와 더불어 꿈ㆍ희망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건설하고자 하는 LIG건영의 미래지향적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L’자 옆에 주황색으로 처리된 사각형 문양은 새로운 주거문화의 ‘행복공간’으로 이로움을 주는 공간이라는 브랜드의 메인 컨셉을 담고 있다. 행복공간은 편안함ㆍ아름다움ㆍ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써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자부심을 주는 품격있는 프리미엄 공간 등을 상징한다. LIG건영은 지난 2007년 '리가'를 론칭하고 같은 해 충남 당진에서 새 브랜드를 처음 적용했다. ‘당진 리가’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아파트 외관부터 단지설계, 내부 디자인까지 고급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했다. 동 출입구과 옥탑디자인, 건물외벽 등에 차별화 된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성을 극대화 했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커뮤니티시설에도 보육시설, 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추가해 타 단지와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또 주변경관까지 살려주는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 통풍까지 섬세하게 배려했으며 최첨단 환기 및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LIG건영은 당진 리가의 성공을 바탕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단순 홍보에 치중하기 보다는 실제로 '잘 지은 아파트'로 승부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여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등 각종 최신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친환경 마감재를 통한 그린시공 ▦보안 시스템 등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경남 사천 '사천 리가'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LIG건영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서 ‘사천 리가’의 잔여분을 특별분양하고 있다. 18개 동 지상9~14층 규모로 108~186㎡형 902가구로 구성되며 3.3㎡당 분양가는 600만원 선이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주어진다. 사천리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로 리가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고품격 주거단지로 손꼽힌다. 단지를 둘러싼 완만한 구릉마다 소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인근 '소류지'의 여유로운 풍경도 매력으로 탁 트인 전망과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휴게공간을 이용 할 수 있다. 또 단지 전체가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합형태로 설계돼 쾌적함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편리한 동선을 고려한 필로티 설계 적용 역시 특징이다. 단지 중앙에 분수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놀이방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역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지난 2006년 개통된 사천대교에 이어 오는 2014년 제2사천대교 역시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며 사천시 역시 첨단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055)855-3000 ▲ 서울·수도권에 4,100여가구 쏟아져
LIG건영의 올해 주택 공급 콘셉트는 ‘옥석 가리기’다.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무리한 사업확장에 나서기 보다 선별 수주를 통해 우수 사업지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확보해 놓은 사업지 역시 옥석을 가려 우수 사업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LIG건영이 공급하는 아파트는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가진 주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LIG건영은 올해 서울ㆍ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4,100여 가구를 공급 할 예정이다. 첫 분양 테이프를 끊는 아파트는 오는 4월 공급 일정을 잡고 있는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조합아파트다. 112㎡형 단일 면적으로 732가구 규모이며 532가구의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오는 5월중 동작구 사당동에서 '리가'가 선보일 예정이다. 총 452가구 규모의 조합아파트로 109㎡ 단일평면적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분은 260가구. 이밖에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도 783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 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경기권 물량이 쏟아진다. 오는 10월 용인 언남동과 양주 장흥에서 각각 519가구, 65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하고 모두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1월에는 양주 삼숭동에서 1,019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자체사업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