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금융투자, 원금보장형 DLS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금과 코스피200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원금보장형 DLS(파생결합증권) 111호를 오는 4일까지 판매한다. DLS 111호는 ‘런던 금 PM FIX’ 가격과 코스피200지수(종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금 가격과 코스피200지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하거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6.67%의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 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하거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두 기초자산 모두 각 최초 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하거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로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 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하거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투자원금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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