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건강적색경부, 경추질환' 外


방심은 금물! 경추질환 치료와 예방법
■생로병사의 비밀 '건강적색경부, 경추질환' (KBS1 오후10시) 국민 10명 중 9명이 앓고 있는 경추질환. 무심코 지나친 경추통이 전신마비를 부르고 만성통증인줄 알았던 손발 저림이 생명을 위협한다. 예고 없이 찾아와 긴 후유증을 남기는 무서운 경추질환. 이 순간에도 당신의 나쁜 습관이 목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 사무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에 가까운 응답자가 어깨와 목의 통증을 호소했다. 목과 그 주변에 통증이 있을 때는 조기에 치료ㆍ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다양한 경추질환 치료법을 소개하고 근본적인 경추질환 예방법을 모색한다. 미실은 역사서 어디에 존재할까?
■뉴스 후 '일본 왕실도서관의 비밀' (MBC 오후11시5분) 매혹적인 신라 여성 미실이 1,500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드라마를 통해 우리 곁에 왔다. 미실은 역사서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원본은 전해지지 않는, 있다면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화랑세기를 그대로 베껴 쓴 필사본. 이 필사본은 만들었다는 남당 박창화 선생의 행적을 추적한 끝에 일본 왕실 직원 명부에서 그의 이름을 발견했다. 필사본의 모본이 일본 왕실도서관에 있을 거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 취재 과정에서 하나 둘씩 드러나는 일본 왕실도서관의 비밀. 일본에 유출된 우리 서적들의 풍찬노숙(風餐露宿ㆍ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겪는 많은 고생을 이르는 말), 그 슬픈 역사를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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