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내달 한정 판매할 QM3 1,000대가 7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20일 르노삼성은 이날 시작된 예약판매에 3,000명 이상이 몰렸다고 밝혔다. 한정 판매 물량인 1,000대는 7분 만에 동이 나는 등 정식 출시되기도 전에 인기몰이를 톡톡히 하는 모양새다. QM3의 인기요인으로는 리터당 18.5km의 연비에 2,000만원대의 가격 등이 꼽힌다.
한편 한정판매 물량은 12월 이내에 출고될 예정이며, QM3가 공식 출시되는 3월부터는 예약 순서에 따라 차량을 인도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