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가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2>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이어 몸짱 변신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을 털어놓았다. 조영구는 '씨름할 때 힘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12kg을 감량한 이후 늙어 보인다고 섭외도 잘 안 온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