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3일 중국 광저우(廣州) 천하북로 중신광장에서 김정태 국민은행장과 광저우시, 광저우은행, 현지진출 기업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저우 사무소를 개소했다. 국민은행은 “중국시장내 영업점 설치와 영업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조사목적으로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12일 오후 중국으로 출국했으며 14일 귀국한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