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생산자 물가 넉달째 하락

지난달 0.4% 내려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4% 내녀 4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11월 중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농림수산품이 지난달 2.2%상승했으나 공산품은 국제하격 하락의 영향 및 국내외 수요부진으로 0.8% 하락하면서 생산자물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렸다. 서비스는 시외전화요금이 인상됐으나 외항화물운임 등이 세계경기 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내려 전체적으로 보합의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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