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디지털 위성방송전 15일부터 코엑스서

디지털 위성방송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위성방송과 관련된 각종 장비와 컨텐츠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게 한 전시회가 열린다.위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대표 강현두)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디지털 위성방송전(Satellite Broadcast 2001 Korea)'을 개최하는 것. 이 전시회는 셋톱박스 같은 위성 수신장비, 쌍방향 서비스, HDTV, 홈시어터, 위성방송 계측기 등 위성 관련 기술 및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생산하는 여러 업체들이 참여, 위성방송이 실제 구현될 시 누릴 수 있는 각종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방송위원회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한국통신, KBS 외 지상파 3사가 후원하며 LG전자 삼성전자 쌍용정보통신 등 관련업체가 협찬한다. 스카이라이프 측은 이 전시회장에서 예약 가입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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