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 외환위기 가능성/삼성경제연

우리나라 경제는 외환위기를 겪었던 멕시코에 비해서 아직은 양호한 상태이나 대규모 자본유출의 전단계인 경제신용도 추락 단계까지 진행돼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외환위기가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성경제연구소는 19일 「외환위기의 징후와 처방」이라는 자료에서 현재 경상수지 적자, 총외채 및 외환보유고 등 각종 경제 및 외환지표가 위험수위에 도달해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