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남성화장품 브랜드 ‘오휘포맨’ 새 모델로 탤런트 공유(사진)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유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를 통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LG생건 관계자는 “백화점 화장품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오휘브랜드의 남성 모델로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의 공유를 기용하게 됐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휘포맨 모델로는 가수 비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활동해왔으며, 공유가 출연하는 새 TV CF는 오는 10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