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해항회 장학금 1,300만원 지급

김종태

사단법인 해항회(회장 김종태)는 2010년도 장학생 26명을 선정해 1,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해항회 장학생은 해항회 회원 자녀와 현직 국토해양부 직원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 가운데 선발됐다. 해양 분야의 퇴직공무원단체인 해항회는 지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고등학생 11명과 대학생 571명에게 2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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