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주식배틀 추천종목, 사흘 만에 15% 넘게 상승

대정화금 18%, 다나와 17% 상승하며 엎치락뒤치락

‘주식배틀 상한가’ 7회에서 추천한 대정화금과 다나와가 사흘 만에 15% 넘게 오르면서 일주일 만에 20%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장중한 때 대정화금은 1만6,300원으로 월요일 시초가 1만3,800원 대비 18.1% 올랐고, 다나와는 1만3,200원으로 월요일 시초가 1만1,300원 대비 16.8% 상승하면서 대정화금을 바짝 추격하는 중이다. 추천 이틀째인 화요일만 해도 다나와가 수익률 20.8%를 기록하며 대정화금에 6.5%포인트 이상 앞서갔지만 하루 만에 역전됐다. ‘주식 배틀 상한가’는 딱딱한 경제 프로그램의 이미지 대신 참신한 진행 방식과 오락적 요소들을 가미한 주식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두 명의 주식 전문가가 출연해 직접 선정해온 종목을 두고 한 주간의 수익률 경쟁을 펼치는 방식이다. 연예계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조영구와 서울경제TV의 간판 최애리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주는 씽크풀 윤용식 전문위원(필명 비숍님)과 HDN 노선오 팀장이 출연해 수익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방송은 오는 4월1일 금요일 오후 4시30분 서울 홍대 주변에 위치한 주식카페 ‘리둔(02-322-1949)’에서 진행된다. 방청은 무료이며 신청은 리둔으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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