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대표와 김남덕 승관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 안전 전시회 등 공동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왕효석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대형마트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