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003년 연말 주가지수 맞추기` 이벤트 결과 광화문지점 고객인 박주수씨(남ㆍ30세)가 실제지수와 0.03포인트 차이가 나는 810.74로 예측해 1등을 차지, 부상으로 한화리조트 회원권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6일부터 1,000억원 규모의 분리과세용 초단기 예금보험공사 채권을 판매한다. 이 예보채는 투자기간이 3개월로 금융소득종합과세시 최고세율인 39.6% 과세대상인 고객을 가정할 때 연평균 세전금리가 5.65%(세후 3.41%)로 동일만기 은행정기예금보다 1.50% 포인트 이상 높은 확정금리부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5일 온라인수수료 무료이벤트 등 총 상금 9,000만원 상당이 걸린 `서프라이징(Surprising) 1석3조 페스티벌`을 1월부터 4월 말까지 4개월간 벌인다고 밝혔다. 우선 1∼3월까지 3개월 동안은 주식ㆍ선물ㆍ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설문에 참여하면 45일간 온라인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날마다 경품 이벤트`를 통해 오는 3월까지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냉장고 등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고 오는 2~4월까지 총상금 6,000만원의 현금을 걸고 월간ㆍ주간단위로 수익률 대회도 열 계획이다.
<워싱턴=김승일특파원 ksi8101@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