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다우존스 글로벌타이탄지수를 구성하는 50개 종목에 연계돼 추가 수익을 내는 ‘봉쥬르 글로벌타이탄 투자신탁 2호’를 26일부터 오는 5월6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90% 이상을 국공채나 AA등급 이상의 우량채권 등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해 원금보존을 추구하고 나머지 10% 이하를 해외파생상품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수익률은 투자기간 중 9개월마다 글로벌타이탄지수를 구성하는 다국적 우량주식 50개 종목의 성과와 연동돼 달성된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개인ㆍ법인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8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