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 Q&A] 엔터기술, 웨딩 체인사업 진출

엔터기술은 황마담 웨딩 엔터테인먼트 주식 10만주(100%)를 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엔터기술은 웨딩컨설팅 및 방송물제작기획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새롭게 웨딩사업에 진출한 계기는? A. 기존 사업 이외에 신규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진출하게 됐다. Q. 오승훈 대표가 연예인으로써 이미 웨딩 사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A. 맞다. 이미 웨딩사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그것을 규모를 키워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Q. 법인설립과 사업시작 시점은? A. 법인 설립 진행중에 있다. 10월안에는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이번 신규법인에서는 웨딩체인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방송물제작기획도 생각하고 있다. Q. 엔터기술의 주 사업은? A. 휴대용 노래방기기를 수출하고 있고 매출 전부가 여기서 나온다. Q. 상반기 8억원 가량의 당기순손실이 있었는데 하반기는? A. 하반기가 성수기다. 온기 흑자전환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Q. 노래방 기기는 전부 수출쪽인가? A. 그렇다. 95% 수출이다. 미주쪽하고 일본, 필리핀 3대 시장이 메이저시장이고 여기에 전량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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