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체어맨 W’ 보유자 150명을 초청해 ‘더 W 익스피리언스(The W Experience)-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23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릴 이번 음악회는 체어맨 W의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인 ‘더 W 익스피리언스’를 론칭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2008년부터 지난 1월까지 체어맨 W를 출고한 소비자로, 내달 11일까지 전화(02-3144-3260)나 홈페이지(www.wexperience.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13일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연주에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도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