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38960)가 20일 지난해 하반기 순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거래량이 급증하며, 강세를 보였다.
현주컴퓨터는 이날 공시를 통해 2002년 하반기 순익이 24억원으로 전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197%가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판매비와 관리비에서 46억원, 광고비에서 34억원을 줄이는 등 내실위주의 경영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주컴퓨터는 이에 힘입어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3.5% 오른 1,18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52만주로 총 발행주식의 10% 넘게 거래됐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