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채권시황/10일] 채권금리 보합세

10일 채권시장은 제반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우려로 기관들이 보수적인 자금운용패턴을 보입에 따라 거래가 소강상태에 빠지며 통안채 등 단기채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매수세가 유입됐다.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와 회사채는 전날과 같은 9.04%와 9.98%를 기록했다. 또 통안증권 2년물도 전날과 같은 8.84%를 나타냈다. 하지만 통안증권 1년물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8.37%를 기록했다.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은 전날과 같은 6.99%와 7.30%를 각각 기록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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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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