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형우 의원 어제귀국

중국에서 신병치료를 받아온 최형우 의원이 28일 하오 출국 6개월만에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최의원은 건강이 호전된 듯 서석재 김정수 의원 황명수 전 의원 등 측근들에 둘러싸여 공항밖으로 걸어나왔으나, 한동안 눈시울을 붉혔을 뿐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최의원은 이날 곧바로 가족들과 함께 구기동 자택으로 향했으며, 가족들과 3∼4일간 휴식을 지낸 뒤 인천 광혜원에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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