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는 16일 한국 해비타트와 전국 36세대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 기부 협약식을 진행하고 16~17일 이틀간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보랄석고보드는 지난 2000년부터 15년간 한국해비타트의 모든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올해 3,000여장을 포함, 총 11만9,000여장을 전국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 기증했다.
올해 한국보랄석고보드가 기부한 석고보드는 춘천, 군산, 광양, 진주 등 전국 4개 지역 무주택 서민들이 거주할 36세대를 건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