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가들은 오는 9일부터 외국인한도가 소진된 신한은행 주식 3백13만주를 추가취득할 수 있게 된다.7일 증권감독원은 신한은행이 재일교포인 국적변경 주주의 지분 2.54%(3백13만주)만큼 외국인투자 예외한도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