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평지성, 인도네시아 코리아데스크 개설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로펌인 NSMP와 제휴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코리아데스크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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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장은 11년 간 인도네시아 현지연수를 마친 권용숙 변호사(38ㆍ연수원 33기)가 맡는다. 지평지성은 코리아데스크를 통해 NSMP의 현지 변호사들과 협력해 법률자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평지성은 중국 상해,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사무소를 열었으며, 국내 로펌 최초로 미얀마 양곤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기도 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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