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 연속 폭락하던 포휴먼이 거래량이 폭증하며 하한가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52분 현재 포휴먼 주가는 전일보다 3700원(12.89%) 빠진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며 거래가 묶였지만 거래량이 폭증하며 하한가를 벗어나고 있다.
교보, 키움, 미래에셋, 대우증권 창구 순으로 ‘사자’주문이 몰리고 있다.
포휴먼은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포휴먼은 지난 14일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시황변동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