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도주 공비 추적 박차/군 “포위망 못벗어나”

군 고위당국자는 10일 『강원도 평창군 탑동리 주민 3명을 피살한 것은 도주중인 북한 무장공비 잔당중 정찰조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우리 포위망안에 공비들이 있는 것이 확실시돼 작전에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총에 맞아 숨진 주민 2명중 한명은 뒤에서 머리를, 또 한사람은 가슴을 한발씩 맞았고 나머지 2발은 나무에 꽂혀 있었다』고 밝혀 급박한 상황에서 살해됐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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