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가 업계 처음으로 IPO(기업공개)지원팀을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KTB네트워크는 19일 그동안 영업팀에서 담당해온 개별업체의 투자부터 사후관리 및 코스닥등록까지의 모든 업무를 투자업체수의 증가 등에 따라 별도팀을 만들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올해 코스닥 등록 목표회사수가 총 43개이고 현재 14개업체가 등록 및 예비심사 청구된 상태다.
IPO지원팀은 컨설팅 등 영업팀 지원업무외에 외부기관과의 관계강화, 업무데이터베이스구축 등 총괄적인 IPO지원업무를 담당케된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