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게임빌, 아프리카 어린이들 돕는다.

게임빌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위한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관련기사



앞서 5일, 게임빌은 세이브더칠드런본사를 방문,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게임빌리언들(게임빌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자판기 수익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게임빌이 후원한 염소들은 추후 아프리카 식량위기 지역에 생계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전망이다.

게임빌은 창립 이래 ‘사랑의 송편 빚기’, ‘사랑 나눔 밥차’, ‘망막 수술비 지원’ 등 각종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에는 영역을 해외로 넓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게임빌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외된 이들과 따듯한 소통을 이어 갈 계획이다.


노현섭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