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1일 해외 한국물의 주요 거래처인 런던증권거래소(LSE)의 정회원 자격을 취득하고 마켓메이커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한국물은 주로 UBS워버그와 골드만삭스 등 7개 마켓메이커에 의해 거래됐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