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靑 “民意따라 결정”

이에 대해 특별사면의 키를 쥐고 있는 청와대는 국민적 화합과 화해의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특별사면에 앞서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민의를 반영하겠다”며 “구체적인 사면의 대상과 범위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여론의 방향이 사면의 윤곽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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