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한라공조가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손종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또 한라공조가 직수출 비중 상승과 마진이높은 컴프레스 매출 비중 상승에 힘입어 올 주당순이익(EPS)이 1천197원으로 작년보다 44.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라공조가 최근 증시 약세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으나 이와같은 고성장성을 감안할 때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한라공조의 목표주가를 1만3천원으로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