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인천평화미술프로젝트 전시회 22일 개막 外

인천평화미술프로젝트 전시회 22일 개막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인천시 중구 해안동 아트플랫폼 전시장에서 ‘제1회 인천평화미술프로젝트’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분쟁의 바다, 화해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프로젝트에는 해외 작가 5명을 포함해 총 59명의 작가가 참가해 지난 3월부터 백령도, 연평도 등 인천의 섬을 탐사하며 작품을 창작했다. 이들은 전시회에서 회화, 조각, 영상, 퍼포먼스, 시,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20여점을 선보인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도, 올 상반기 1,071억원 예산 절감 경기도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해 올 상반기에 1,07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올 상반기 1조1,812억원(1,337건)의 사업비를 심사해 심사 금액의 9.1%인 1,071억 원을 절감했다. 이는 1일 평균 6억 원, 심사 공무원 1인당 41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도는 계약심사를 통해 올해 총 2,228억원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경기도민물고기연, ‘모래무지’양식 길 열어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는 미식가들로부터 매운탕 일품 재료로 꼽히는 민물고기인 ‘모래무지’를 양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그 동안 모래무지는 모래 속에 알을 낳는 등 생태가 베일에 싸인 데다 부화한 어린 모래무지도 물벼룩을 먹지 못할 만큼 입이 작아 먹이 공급이 어려워 사실상 양식이 어려웠다. 연구소는 인공 부화 한 모래무지에 물벼룩보다 50~200배 작은 먹이 생물을 배양, 공급에 성공한 상태다. 현재 배합사료를 먹을 수 있는 체장 7mm 크기의 어린 모래무지 300여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고 연구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원=윤종열기자 매립지관리공사, 여름방학 환경체험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8월3일까지 환경체험프로그램 ‘조금 불편한 드림파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전과정을 견학ㆍ체험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 등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공사 이메일(supporters@sl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32)560.9418.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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