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비자만족 베스트상품] 린나이코리아 가스보일러5시리즈

【특장점】▲98년 2월 시판 ▲시장점유율 10월말 현재 39% ▲완전 무단비례제어연소기술로 쾌적난방 및 일정온도 온수 유지 ▲난방능력 가장 우수(98년 10월 한국소비자보호원 실험결과) ▲가스잔량 감지시스템 채택으로 낭비요소 없앰 ▲98년 10월까지 23만5,000대 판매(97년대비 11%신장)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姜聖模)의 가스보일러5시리즈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극도로 심체된 시장상황속에서도 판매실적이 작년보다 오히려 10%이상 늘어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가격은 경쟁사제품에 비해 비싸지만 유지비가 적어 경제적인데다 필요한 때 곧바로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순간식」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감을 샀기때문이라는게 린나이측의 설명. 대리점을 통해 주로 판매하는 관행을 뒤집고 직원들이 대소비자 직접홍보에 나선것도 도움이 됐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설정온도에 맞춰 불꽃의 크기를 정밀하게 자동제어하는 맞춤온도 유지기능을 적용해 연료의 낭비를 막았으며 LPG용의 잔량감시시스템은 겨울철 저온으로 인한 기화량 부족상태로 가스통에 남아있는 극소량의 가스도 감지해 말끔히 연소시켜 준다. 이와 함께 보일러 스스로 난방시간을 조절하는 프로그래밍 난방모드를 비롯해 국내최대인 46가지의 안전장치를 채택하고 잔고장없이 오래가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등 IMF시대에 맞는 경제적인 보일러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린나이 가스보일러5시리즈는 한국능률협회가 실시한 고객만족도조사에서 2년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에는 가스안전공사가 주최한 「'98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정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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