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지역지식재산센터 상담전화 ‘1661-1900번’으로 일원화

한국발명진흥회는 최근 전국 32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 대한 상담전화 번호를 ‘1661-9000’로 일원화해 원스톱 서비스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과 개인발명가 등은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661-9000’만 누르면 지역지식재산센터 컨설턴트를 통해 특허, 발명 등 지식재산에 대한 모든 내용을 상담하거나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지식재산에 대한 전화상담이 매년 1만 2,000~1만 8,000건에 이르고 있으나 전국 32개 지역센터 및 담당자 전화번호가 달라 그 동안 민원인의 불편이 많았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공통 전화번호를 통한 단일 전화상담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