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피, 中·美 악재에 1680선으로 하락

중국의 긴축 가능성, 미국의 은행 규제 소식에 증시가 급락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7.66포인트(2.19%) 떨어진 1,684.3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607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05억원, 2,871억원어치를 동반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7,12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철강ㆍ금속(-3.81%)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증권ㆍ은행ㆍ금융업이 3%이상 떨어지며 부진한 모습이었다. 반면 의료정밀(1.09%)과 전기가스업(0.44%)은 소폭 상승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2.37포인트(0.43%) 하락한 546.66으로 마감했다. 운송(-2.92%), 섬유ㆍ의류(-1.98%) 등은 약세를 나타냈지만 기타제조(4.08%), 일반전기전자(3.33%)등은 상승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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