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young son asked what was the highest number I had counted to.
I didn't know but asked about his highest number.
It was 5,372.
"Oh," I said. "Why did you stop there?"
"Church was over."
어린 아들이 내게 최고로 몇까지 수를 세어봤냐고 물었다. 나는 아들의 질문에 적절한 답이 떠오르지 않아 최고로 몇까지 세어봤냐고 반문했다.
아들은 5,372까지 세어봤다고 했다.
"아, 그런데 왜 거기까지만 세고 끝낸 거지?"
내가 묻자 아들이 답했다. "교회 예배가 그때 끝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