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광한 MBC 사장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자"...상암 사옥 촬영현장 등 방문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이 상암 신사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MBC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이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로맨스에 출연중인 이미숙, 이휘향 씨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MBC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이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촬영 현장을 찾아 이미숙, 이휘향 등 연기자들과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은 25일 문화방송 일선 제작현장을 둘러보고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 물을 마실 때는 근원을 생각하고 우물을 판 사람의 고마움을 잊지 말자는 뜻)의 정신으로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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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장은 오전 취임식을 마친 후 첫 행보로 여의도 방송센터와 상암 신사옥, 일산 드림센터 제작현장을 차례로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여의도 방송센터에서는 주조정실과 뉴스센터, 보도국을 둘러보고 “뒤에서 묵묵하게 뒷받침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회사가 있다고 생각한다. 힘들더라도 더 열심히 해보자”고 격려했다.이어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상암 신사옥을 방문해 “상암 신사옥은 전체적으로 최고의 방송 시설을 갖췄다.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간 만큼 비용 이상의 생산성을 낼 수 있어야한다”며 “최첨단의 방송 시설을 갖춘 이 곳에서 최고의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일만 남았다. 음수사원 굴정지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본을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또 일산 드림센터에서는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인 이미숙, 이미향 등 연기자들에게 빛나는 로맨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고의 드라마로 기억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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