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세실업 ‘제 5회, 2013 해외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 진행

한세실업은 지난3일과 12일 베트남 호치민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협력업체 85개사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제 5회, 2013년 해외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


협력업체의 통화과 화합을 위해 해외 진출한 한국업체와 현지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한세실업의 비젼과 2014년 계획 및 전략, 한세 R&D 기능 변화, 각 법인 문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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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자수, 프린트 외 박스 업체 등도 참석해 협력업체 참석 대상자의 폭을 넓혔으며 우수 협렵업체 시상과 협력업체의 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세실업 해외지원본부 김석훈 전무는 “현지 법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적 관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창립이래 협력 업체에 모든 자금 결제를 100% 현금으로 월말 결제 실행, 앞으로도 이 같은 상생경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혀 현지 협력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세실업은 협력업체 간담회를 2004년부터 국내에서 진행해왔으며, 해외 협력업체 간담회는 2009년부터 매 년 진행하고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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